티스토리 뷰
목차
나의 해리에게 마무리, 혜리덕과 행복해하는 모두 해피엔딩_이진욱, 신혜선, 강훈, 조혜주의 열연이 인상적이었던 ENA 로맨스 치유 드라마 '나의 헤리에게' 12화 마지막 에피소드.
초반에는 몰입감이 큰 인생 드라마가 될 거라고 확신했는데 후반부에 산에 가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니 결말을 함께 보러 가시죠.
'나의 해리에게' 12화 마지막 에피소드의 줄거리
마침내 현오가 은호에게 오랫동안 말하지 못한 가족과 할머니들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은호는 소년의 작은 어깨가 무거웠을 거라고 걱정하고, 현오는 무겁지만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현오는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싶지 않았어요. 은호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은호는 불행의 대가가 보석과 같아서 견디면 엄청난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그의 어깨를 짓누르던 모든 짐이 사라지거나 그를 낫게 만들 것입니다.
걱정이 되어 몰래 현오를 미행하던 전재용은 도넛 가게 주인 아들이 트럭을 밀치자 현오를 밀치고 대신 차에 치입니다.
현오는 전 씨의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피에 당황했다. 그는 사고의 책임을 전 씨에게 돌리는 것 같습니다.
*계속 만나러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현오가 전화를 받고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앙심을 품은 사람이 낫이나 가스통을 가져올지 모르니 로비에서 만났어야 합니다.
전재용의 머리는 경미한 외상이었지만 차에 치여 갈비뼈가 손상되어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회사로 복귀한 현오에게 달려온 은호. 현오는 현오에게 함께하자고 재촉하며 혼자 있고 싶다고 말했고, 은호는 "필요할 때 언제든 전화하겠지만 혼자 나가기 힘들 때는 눈치채고 달려가겠다"라고 말합니다
전 씨는 병원에 오래 입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전 9시 뉴스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소 원장은 현오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다 잘못했다"며 오전 9시 뉴스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습니다.
현오는 할 수 없었다. 재용이는 자신 때문에 죽을지 모르지만 앉아서 뉴스를 만들 자신이 없습니다.
* 엄마의 9시 뉴스 앵커가 되고 싶었지만, 남의 불행을 밟고 꿈을 이루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백혜연은 미디어 N 서울에서 퇴사하고 PPS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전학 온 이곳에서 가장 먼저 본 사람은 주은호였는데, 바로 혜리였습니다. 혜연이는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혜연은 자신에게도 한 마음이 있고, 앞으로는 가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말끝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만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할 때마다 입꼬리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혜리를 볼 수 없는 은호. 의사에게 혜리와 작별하고 싶고, 혜리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혜리가 제일 먼저 와준 손님인데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소중한 시간을 보낼 거라고 생각하는 은호는 할머니 댁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문 씨 남매는 혜리를 만난 적이 없는데도 뜬금없이 불려 와 혼란스러워하지만, 제 길인 은호에게 흔들립니다. 혜연은 혜리의 손을 꼭 잡고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자신과 주연의 미래를 위해 살짝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공은 옛 여자친구와 미래의 여자친구의 단합된 모습에 당황합니다. 다음은 주연입니다. 현오의 비판에 주연은 302,000원짜리 거울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대략. 하지만 주인공은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행복할 거예요."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부터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줘서 고마워요." 반면 민영은 친구 사이의 이별은 이별이지만 주혜리에게 작별 인사를 한 적이 없고 작별 인사를 하고 싶지 않은 은호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은호와 민영의 대화를 지켜보면서 현오는 갑자기 그녀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붐비는 가족 속에 있고 싶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속삭이며 청혼합니다. 결혼해 달라는 말에 은호는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고, 갑자기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은호는 혜리 덕분에 자신과 혜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만의 나의 해리에게 결말 리뷰
겉으로는 자신감 넘치고 무서운 것이 없어 보였지만 속으로는 부드럽고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고 있던 나의 해리은호에 대한 리뷰. 결국 그녀의 상처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새로운 사람인 혜리가 등장했고,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매우 흥미롭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결국 은호와 현오, 주연, 혜연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기 때문에 후반부에 상당히 괴로운 심정으로 드라마를 본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 캐릭터 정현오와 주은호는 후반부로 갈수록 케붕과 가까워지는 것 같고, 정현오의 결혼식 낚시가 가장 먼저 깨졌다고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쓰는 저만의 결말이었습니다.